말 한마디 없이 가버린
너의 미소를 그려 보면
눈물 속에서 흐려진 내 모습
지워 버리고 싶기만해
세월은 가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자리는 남아 있을 뿐이야
이젠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다시 돌아온다 해도
어차피 혼자라는 것을 알아 니가 보여줬잖아
사랑은 가질 수가 없는 가봐 하지만 그 누구도 원망 안해
이대로 조용히 남겨진 체로 살아 가야만 하나 봐
세상이 널 숨겨 버린 후
비련 속으로 잠이 든거지
너와 함께 했던 기억 속에서
널 찾아 헤매고 있지만
세월은 가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자리는 남아 있을 뿐이야
이젠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다시 돌아온다 해도
어차피 혼자라는 것을 알아 니가 보여줬잖아
사랑은 가질 수가 없는 가봐 하지만 그 누구도 원망 안해
이대로 조용히 남겨진 체로 살아 가야만 하나 봐
이젠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다시 돌아온다 해도
어차피 혼자라는 것을 알아 니가 보여줬잖아
사랑은 가질 수가 없는 가봐 하지만 그 누구도 원망 안해
이대로 조용히 남겨진 체로 살아 가야만 하나 봐
나를 떠나야만 했던 이유 그조차 이젠 알고 싶지 않아
어차피 이해할 수 없는 너를 내가 만들었잖아
사랑은 지울 수가 없는가 봐 하지만 구 누고도 원망 안해
이대로 조용히 남겨진 채로 살아가야만 하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