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둠이 지나기 전에 아침이 먼저 오겠지
눈을 떠보면 빛은 없어지고
흐려진 하늘뿐 그래 언제부터 세상은 울고 있었지
닦아줄 수 없는 우리들인 걸
한순간 살다가 버릴 게 아니야 영원히 내가 숨쉴 곳
우리 이기심에 지쳐만 가는 도시에 숨소리
이제는 그렇게 상처를 주지 마 그만큼 받을 아픔이 있어
조금 더 세상을 아낄 수 있어 그러면 편안한 내일이 다가올 테니까
아직까지 우리는 모르고 있어
우리가 고마워한 것들이 많은 거야
오염되고 버린 것들 속에 우리는 목숨이 남겨져 있어도 모른 거야
책임 없는 나와 너희들이 마실 거야
이제는 죽어가는 너의 빛 시간이 가기 전에
너와 내가 어느 것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해봐
한순간 살다가 버릴 게 아니야 영원히 내가 숨쉴 곳
우리 이기심에 지쳐만 가는 도시에 숨소리
이제는 그렇게 상처를 주지 마 그만큼 받을 아픔이 있어
조금 더 세상을 아낄 수 있어 그러면 편안한 내일이 다가올 테니까
한순간 살다가 버릴 게 아니야 영원히 내가 숨쉴 곳
우리 이기심에 지쳐만 가는 도시에 숨소리
이제는 그렇게 상처를 주지 마 그만큼 받을 아픔이 있어
조금 더 세상을 아낄 수 있어 그러면 편안한 내일이 다가올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