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지쳐있는 널, 이젠 볼 수가 없어
그렇게 널 버려 두진마 오랜 기억 속에 서성거리는
그늘진 그대 이젠 놓지 않을게
우리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 그대 곁에서 숨쉬는 나
느껴봐, 더 이상 아픔은 없는거야
*I Can Feel You 잠 못 이루는 그런 밤이 온다면
그대 방안에 켜진 작은 촛불이 되어 밤을 지켜줄게요
I Can Feel You 까닭도 없이 눈물이 흐를 때면
나 그대 뺨위에 스치는 바람되어 눈물 지워줄게요
나를 알아볼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나 그대 곁에 남아 살아갈게
약속해, 더 이상 이별은 없는거야
*I Can Feel You 잠 못 이루는 그런 밤이 온다면
그대 방안에 켜진 작은 촛불이 되어 밤을 지켜줄게요
I Can Feel You 까닭도 없이 눈물이 흐를 때면
나 그대 뺨위에 스치는 바람되어 눈물 지워줄게요
항상 내가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