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전혜영
1 어제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 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복순이네 집앞을 지날 땐 이가슴 설레여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휘--호--휘-호--
휘--호--휘-호--
2 한번 보면은 어쩐지 다시 못 볼 듯
보고 또 봐도 그 모습 또 보고싶네
오늘 계획 300을 했다고 생긋이 웃을 때
이 가슴에 불이 인다오 이 일을 어찌하랴
휘--호--휘-호--
휘--호--휘-호--
휘-호-휘-호-휘-호-휘파람
3 어제밤에도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 달째 불었네 휘파람 휘파람
혁신자의 꽃다발 안고서 휘파람 불면은
복순이도 내 마음 알리라 알아주리라
휘--호--휘-호--
휘--호--휘-호--
아 휘파람 아 휘파람
아 휘파람 아 휘파람 휘휘 호호 휘파람
휘휘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