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인기가사
공지사항
가사 요청
다운로드
자유게시판
검색
가사 등록
싱크 가사 등록
열무 삼십단
조하문
앨범 : 사랑해 지금 떠나도
작사 : 조하문
작곡 : 이근형
원작 : 기형도 <엄마생각>
열무 삼십 단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
배추잎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조하문
열무삼십단
조하문
조하문 1집
채환
이밤을 다시한번 (조하문)
조하문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하문
이밤을 다시한번
조하문
사랑하는 우리
조하문
이 밤을 다시 한번
조하문
해야
조하문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하문
눈오는 밤
가사 복사
같은 가사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가사 등록
가사 삭제 요청
가사 수정 / 삭제
수정
삭제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