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구석 한 모퉁이 작은 조각들은
천천히 깃을 올려 세우고 조용히 웃음 띄고
조금은 먼듯했던 날들 이제 가까워져
서로가 변해가는 모습에 너무도 힘들지만
세상을 슬퍼하기 보다는 기쁨으로 사랑하고
바라고 외치진 않지만 조용히 울려퍼지는 소리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려고 하는
작은 꿈들이 다가오고 있네
세상을 슬퍼하기 보다는 기쁨으로 사랑하고
바라고 외치진 않지만 조용히 울려퍼지는 소리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려고 하는
작은 꿈들이 다가오고 있네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려고 하는
작은 꿈들이 다가오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