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온
지난날의 나의 모습을 후회 속에 묻어 두고
나밖에 알수 없는 나의 모자란 모든것들이
이젠 조금씩만이라도 변해가야만 하지
조금은 힘들게 느꼈던 나를 둘러싼
모든일을 다시 돌아보면서 느껴봤고 나에게
가끔씩 다가올 고통을 모두 이겨내야 하겠지
그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또 다시 시작하는 거야
지나날은 묻어버리고 이젠 새로운 맘으로
이 세상을 바라봐야만 하지 또 다시 시작하는 거야
붉은 태양빛 하늘 아래 나의 뜨거운 맘으로
모든것을 이겨내야만 하지 이 세상 모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