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쉽게 만나서 너무 쉽게 끝나버렸지만
짧은 시간속에도 너무 깊은 우리였었지만
하지만 후회하진 않았어 그만큼 너를 생각했었어
모든게 끝나버린 지금에 내 자신조차 알 수 없는데
*더 이상 얘기해도 소용없잖아 아무런 미련없이
나를 떠날 때 순간에 만남으로 기억하면서
마지막 미소 띄우네
2.너를 위한 시간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만큼 서로를 위했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짧은 순간들
이제와 생각하면 누구를 위했었는지 나도 알 수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