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하긴 싫어요
2절-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기웃뚱하긴 싫어요
-(후렴)-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을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빛을 심게 하시고
가실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