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가슴이 저미는 사랑을 보았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 사랑을
어느새 내 눈엔 눈물이 고여 있었네
영원히 함께 할 수 없기에 더욱 안타까운 그 사랑을
난 그 사랑 보며 주님의 사랑 생각 했네
가슴 찢어지듯 아파하며 날 살리신 사랑
하지만 난 오늘도 육신의 사랑을 좇아
주님보다 더욱 그 사랑을 사랑 했네
이젠 주님 이 세상에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내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