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난 가진게 없어 작은 선물도 줄 수 없어
무능력한데 그렇게 내가 좋아 하지만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모두들 그래왔어 이제는 지겨울 만큼
너무 익숙해졌고 너도 마찬가지일꺼라는 생각들어
정말 네가 원하면 언제 떠나도 좋아
다만 일곱번째 사랑으로 온 너는 언제나 슬프지
않도록 지켜줄께
모두들 그래왔어 이제는 지겨울 만큼 너무 익숙해졌고
너도 마찬가지일꺼라는 생각들어
정말 네가 원하면 언제 떠나도 좋아 다만
일곱번째 사랑으로 온 너는 언제나 슬프지
않도록 지켜줄께 오 ~
너만은 내 곁에 머물러 줄꺼라 기대했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한다고 너는 내게
미안해 할 필요가 없어
처음부터 나의 반쪽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