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어요
나에 세상은 왜 그렇게 빛이 없나요
어디를 가도 삶은 언제나 매마른 사막을 걷네요
술에 취한 사람들 가난에
멍이 든 사람들 많이 아픈 사람들..
만약 내가 죽는다해도 나에겐 관심도 없겠죠...
달라지 건 없겠죠..달라지는건 없겠죠
이세상은....
행복하길 바래요 모두 아프지않기를..
모두 축복만이 가득하기만을...
내 기도를 들어요..이 어두운 거리에
이젠 밝은 빛이 내릴 수 있도록...제발....
빛이 보여요
이젠 세상은 환하게 밝아질꺼에요...
버림받은 사람도 사랑에
멍이든 사람도 늙고 병든 사람도
이젠 술에 취한 사람도 가난에
멍이든 사람도 지쳐버린 아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