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w the tears
그대 안에 흐르던 눈물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아도
말로 할수 없는 슬픔이기에
I saw the smile
차창 위에 번지는 햇살
그대 마음을 전해 주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돌아 올게요
끌어 안은 가방 속에는
하나 가득 우리의 추억이
서울로 떠나는 저 기차안엔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가득히
So goodbye
이제 잠시 볼 수 없어도
밤이슬보다 더욱 차가운 그대의 입맞춤,
그대를 보내며
I'll be missing you.
Are you gonna miss my heart at all?
잡을 수 없고 볼 수 없어도
마음만은 내게 가까이 해요
Can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다시 오는 날 선물 안해도
화내지 않을 테니 그냥 오기만 해요
끌어 안은 가방 속에는
하나 가득 우리의 추억이
서울로 떠나는 저 기차안엔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가득히
So goodbye
이제 잠시 볼 수 없어도
밤이슬보다 더욱 차가운 그대의 입맞춤
그대를 보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