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차를 세는
나를 보며 얘기해
한단어도 들리질 않아
같은 스토리 다른 날
되돌리려 더욱 애를 쓸수록
단호해진 이유뿐
시간을 더 미룰 수 없어.. u can’t change
(Nothing else u can’t change)
닫힌 문을 열고 뛰어가는 널 보며
아무렇지 않은 듯 겨우 모든 것이 끝났어
우린 끝났어
힘겹던 기억들이 모자라고 부족해
아프게 보낸 못된 니 사랑을
넌 다 버리고 나를 잊어줘
내 감정을 갖고 놀던
널 그래도 이해해
언제나 바달 울곤 했어
허나 날 찾지 않은 너
고쳐보려 더욱 애를 쓸수록
부서지는 시간들
달라진 건 바꿀 수 없어.. u can’t change
더 이상 말하지 마 가쁜 숨이 다해
아무렇지 않은 듯 겨우 모든 것이 끝났어
우린 끝났어
힘겹던 기억들이 모자라고 부족해
아프게 보낸 못된 니 사랑을
넌 다 버리고 나를 잊어줘
이제 널 조금은 알 것 같아
쉽지 않았던 날 바라보던 널
한참을 지난 후에 더 그리워 질까봐
또 내 맘이 약해질까 어지럽힌
너의 가슴도..오늘 까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널 가진 기억도
멈춰버린 길에 홀로 무너지는
날 보아도..후횔 해봐도
한참을 지난 후에 더 그리워 질까봐
또 내 맘이 약해질까 어지럽힌
너의 가슴도..오늘 까지만
다시는 오지 않을 널 가진 기억도
멈춰버린 길에 홀로 무너지는
날 보아도..후횔 해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