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쿠바음악의 만남! 재즈와 쿠바음악의 만남!
주인공 클라츠 브라더즈 & 쿠바 퍼커션
클래식과 재즈를 아루르며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해온 클라츠 브라더스,
그리고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으로 잘 알려진
콤바이 세군도의 파트너 연주자였던
알렉시스 헤레라 에스테베즈등 2명의
쿠바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된 5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
< 연주자 소개 >
클라츠 브라더스 - 킬란 포레스터(베이스),
토비아스 포레스터(피아노),
팀 한(드럼)
포레스터 형제는 드레스덴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통 클래식 주자이자 콘서트 피아니스트,
재즈 연주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팀 한 역시 클래식과 대중음악 세션을 함께 하고 있다.
쿠바 퍼커션 :
알렉시스 헤레라 에스테베즈, 엘리오 로드리게즈 :
콤파이 세군도로부터 아르투로 산도발, 티포 푸엔테 등의
쿠반 재즈 연주자들과 함께 활동
베이스를 연주하는 킬란포레스터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토비아스 포레스터 형제는
각각 오케스트라의 베이스 연주자와
콘서트 피아노 연주자로 클래식 계에
단단히 발을 굳히고 있는 인물들이며
동시에 재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팀 한 역시
클래식과 대중음악 세션을 주로하고 있는 인물이다...
바로 이 세 독일 연주자들이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위하여 결성한 그룹이
Klazzbrothers가 된다...
한편 두 명의 쿠바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
알렉시스 헤레라 에스테베즈와 엘리오 로드리게즈는
그 유명한 브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쿰바이 세군도부터 아르투로 산도발, 티토 푸엔테 등의 ...
쿠반 재즈 연주자들과 활동을 했던 연주자들이다
미칠듯한 콩가의 내달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퍼커셔니스트의 두 손.
곧 맘보댄서의 현란한 발놀림이 이어질 듯 했지만
예상을 엎고 귀에 익은 피아노 선율이 들려온다.
쿠바를 만난 클래식 곡은
바로..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Mambozart),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을 테마로 한 <Mambozart>는
재치 있는 명명법만큼이나 상큼한 연주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