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나의 맘엔 어느새
외로운 한 마리 새가 되어 날고 오
홀로 남아 외로움에 나 홀로 울다
외로움에 지쳐 잠이 드네
떠났다고 생각 말자 이제는 웃자
외롭다고 생각 말자 이제는 음
뒷모습만 애처로이 바라만 보다
뜨거운 눈물만 글썽이네
거리에 쌓여진 낙엽은 그대가 밟았던 낙엽이었나
그대가 있었던 그 자리 바람만 홀로 불어라
나는 새가 되어서 그대 곁에
날아가리라 그대가 있는 그 곳에 가리라
나는 외롭지 않아 내 맘속에 그대
있음에 언젠가 찾아가겠지
거리에 쌓여진 낙엽은 그대가 밟았던 낙엽이었나
그대가 있었던 그 자리 바람만 홀로 불어라
나는 새가 되어서 그대 곁에
날아가리라 그대가 있는 그 곳에 가리라
나는 외롭지 않아 내 맘속에 그대
있음에 언젠가 찾아가겠지
언젠가 찾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