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서로서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다 돌아섰다네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미워하면서
뜬구름 멀리 바라보며
나 이제 틀렸구나 생각하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언제 또 만나요 하는 그 말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서로서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다 돌아섰다네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미워하면서
뜬구름 멀리 바라보며
나 이제 틀렸구나 생각하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언제 또 만나요 하는 그 말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