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발렌타인

최성수
앨범 : 후인
당신을 만나기전에는
난 그저 시들은 꽃이었네
향기마져 가셔버린 초라한 꽃이었네
어느날 실바람 불어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질땐 나는 그만 당신의 온기로
오랜 권태에 날들은 사라졌네
* 어느새 새잎이 돋아나 나마져 놀라게 하고
물기없이 시든 꽃은 다시 피어나
아름다운 향기를 찾게하리
아- 당신은 하늘처럼 드높은 사랑
아- 당신은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
당신은 내게 미소와 사랑과 빛을 주어
싱그러운 꽃잎을 다시 펴게 해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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