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새벽 쓸쓸한 거리 고독에 젖어,
하늘과 별도 바람에 우는 외로운 마음,
그대의 곁을 떠나야 하는 허무한 마음
그대 언젠가 알리라 이 마음을, 이 마음을
몸은 떠나고, 마음은 남아 보고픈 사람
이제 떠나면 못만나겠지. 사랑한 사람
나는 이제 간다오. 그대여 안녕히..
그대의 곁을 떠나야 하는, 허무한 마음..
그대, 언젠간 알리라 이 마음을, 이 마음을
몸은 떠나고 마음은 남아 보고픈 사람
이제 떠나면 못만나겠지, 사랑한 사람.
나는 이제 간다오.. 그대여 안녕히..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