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가 잊혀졌던 기억을
다시 떠올려 안개같은 슬픔 밀려
눈물 흘러 내리게 해
그 아픔 그 고통
어두운 그림자 여기 머물때
멈춰버린 시간속에 사랑은
사라져가고 이별이란 순간 위해
만들어진 너의 모습
붙잡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았지
사랑보다 떠나는 걸 가르쳐준 너
내 가슴에 채워진 너의 진한 느낌
울고 싶어 고갤 묻었어 남아있는 기억
덜어진다해도 내 마음은 그대로 슬픔
내마음은 그대로 슬픔
지울수도 없으면서 또 찾아오는
그리움에 지쳐출다 다시 지워야 해
울고 싶어 고갤 묻었어 남아있는
기억 덜어진다 해도
내 마음은 그대로 슬픔
내 마음은 그대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