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날들 힘겨웠던 시간
그날을 함께 한 친구들
세상 모든 사람 뭐라 말해도
우린 함께 이 길을 걸었네
슬픔과 눈물이 우릴 아프게 하고
때론 이런 모습이 미웠어
* 함께 걸어온 길을 이젠 웃을 수 있어
때론 아픔이 우릴 슬프게 해도
너의 미소 속에서 나는 느낄 수 있어
우린 모든걸 함께 하기에
슬픔과 눈물이 우릴 아프게 하고
때론 이런 모습이 미웠어
시간은 우릴 기다리지 않고
항상 우릴 끌고가지
그 속에서 너와 난 무엇을 찾아야 하나
길고 긴 터널과도 같은
어둡고 쓸쓸한 길을 나와
환한 세상을 보게 되면 난 느낄 수 있어
자유를 그리고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