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옛터

최헌
앨범 : 최헌의 어제와 오늘
작사 : 왕평
작곡 : 전수린

황성 옛터  
왕평王平(본명 이응호) 작사/전수린全壽麟 작곡/이애리수李愛利秀(본명 이음전) 노래/1928년 신파극단 발표/1932년 LP 출반
1.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쓰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나)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
덧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3. 나는 가리라(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가 없이도
아- 한없는 이 심사를(설움을) 가슴 속 깊이 품고(안고)
이 몸은 흘러서 가노니 옛터야 잘 있거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어찌합니까 최헌(-2)  
배호 황성옛터  
조용필 황성옛터  
이애리수 황성옛터  
손시향 황성옛터  
이미자 황성옛터  
김정구 황성옛터  
김상진 황성옛터  
4월과 5월 황성옛터  
나훈아 황성옛터  
유성민 황성옛터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