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난 알아들을수가 없어
예전엔 너의 눈만봐도 알 수가 있었어
무슨말 하려는 건지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나를 보는 너의 눈빛이 틀려진거야
이별을 말하려는 건지 왜 그러는 건지
알수가 없었어
*만약에 그대가 헤어지자면
어떻게 해야만 하는걸까
나에게 잘못이 하나 있다면
널 너무 사랑한 것 뿐인데
나의 사랑이 너에게 너무 부담이 됐다면
내게 말해줘 초라해지는 나의 모습을
더 이상은 보이기 싫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이별의 반대말이 아니야
영원히 너를 사랑하는 나의 모습이야
내맘을 알아줘
누군가 내게 말을했지
세상에는 끝없는 사람은 없는 거라고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어김없는 이별
그런게 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