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들어도 난 잠들수 없어 눈을 뜨면
너 보기가 미안할것 같아 나 잠시
니곁에 얼굴 바라보다가 날이 밝아오면
조용하게 나는 떠나갈께 이렇게 마지막
긴 밤을 같이 할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난 충분해 너 눈을 뜨면 날 찾지마
너를 두고 가는 내 마음 더욱더 무겁잖아
이대로 나를 잊어 주길 기도하면
슬픈일이겠니 그러나난 이대로
떠나길 원해 난 이렇게 아침에떠나 . . .
*이렇게 마지막 긴 밤을
같이 할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난 충분해 너 눈을 뜨면 날 찾지마
너를 두고 가는 내 마음 더욱더 무겁잖아
이대로 나를 잊어 주길 기도하면
슬픈일이겠니 그러나난 이대로
떠나길 원해 난 이렇게 아침에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