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너에게 Scoll (스콜)
위대하신 Listener씬
리플맛에 취했지
진실을 직시하는
Scene의 찌꺼기들 짓
자기 맘에든 MC 는
자신의 모든걸 넘어 신
자기 맘에는 차 질 않아
리플다네 넌
찌질해 근데 그 렇게 랩해
억지 진행
참 구리다 못듣 겠네
당신 그냥 GG해
다 지네 맘대로 할꺼라면 닥칠래
그 사람의 문제 점을
알려주며 따지게
당신은 귀를 통 해
전달해 주는 간 접 음악가
그치만 요즘
힙합 음악 감정 은 막가
간지러운 말빨 니가 질러논 만찬
나머지는 MC아무개의
진정한 빠돌이 빠순이
방도 따윈 없으 니
진짜 귀를 가지 고 질책을
실행하는 자가 급히 필요할 때
내 말을 잘 픽업해
랩퍼들은 진짜를
갈망하고 있단 걸 기억해
<간주중>
당신들이 지금
쳐다 보는게 대 체 뭐야
MC의 철학
아니면 자극적이면서 천 한
육두문자에 잠시 홀렸나
만약에 맞다면 부터 좀 닥쳐봐
본래 리스펙과 잘못된 건 다른 것
존경한다고 쳐도
문제점을 다룰 것
그걸 아는 사람 은
나 혼자는 아닐 껄
대게 문제를 지 적하면
욕부터 해 그래
진리나 질러대
질리없다며 찔러 댄
외침이 치켜든 것은
겉멋을 과장시킨
짐승짓과 같은 외침이 만든
한국 힙합이란 이름
이쯤에서 필요한 건 댁들의 침묵
치우친 음악의 중요성은
성급한 질문
찌든 때처럼 아 직도 꽤나 철없는
이 Scene의 문젠 예전이 아닌 지금
아직도 잘 모르 겠다는 듯한 눈치군
<간주중>
Can you see
당신이 무슨 짓 을 했는지
Can you see
방식이 잘못된 걸 아는지
Can you see
아직까지도 괜찮은 리플 하나
듣고파서 내가 이러는줄 아니
Can you see
당신이 무슨 짓 을 했는지
Can you see
방식이 잘못된 걸 아는지
Can you see
아직까지도 괜찮은 리플 하나
듣고파서 내가 이러는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