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나 오늘이나 (133장 )
김요한
어저께나 오늘이나
아무 때든지 영 원토록
변함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하는 이의 생명되시며
한량없이 아름다운 기쁜 말일세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 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 합시다
세상 지나고 변 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 수 찬양합시다
풍랑 이는 바다 위로
걸어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 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 물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 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 합시다
세상 지나고 변 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 수 찬양합시다
허물 많은 베드 로를
용서하시고 의심 많은
도마에게 확신 주시고
사랑하는 그의 제자
가슴에 안고 부 드러운
사랑으로 품어 주셨네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 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 합시다
세상 지나고 변 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 수 찬양합시다
엠마오로 행하시던 주님
오늘도 한결같이 우리 곁에
함께 계시고 우 리들을 영접하러
다시 오실 때 변함없는
영광의 주 친히 뵈오리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 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 합시다
세상 지나고 변 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예 수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