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내사랑인지 왜 하필 나였었는지
견디기 조차 힘든 세월은 왜 나를 울게 하는지
사랑도 나를 떠나고 내 마음 쉴 곳도 없네
나 혼자서는 힘이 들어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오 나의 사람아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어 가네요
다시 또 찾아 오는 이 밤은 또 나를 나를 울리겠지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살다가 힘이 들면은 다시 또 나를 찾아줘요
오 나의 사람아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어 가네요
다시 또 찾아 오는 이 밤은 또 나를 나를 울리겠지요
사랑하는 나의 사람~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살다가 힘이 들면은
다시 또 나를 찾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