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의 꿈들은 한 장의
사진처럼 하나의 그저 추억이지만
그때 가졌던 너의 순수한
마음은 항상 끝까지 지켜줘
어제의 힘든 일 모두 털어내
현실 속에선 그저 열정만이 필요할 뿐
답답한 마음의 창문 열어 눈부신 태양 아래서
저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며 작은 두근거림을 느껴봐
그토록 한결같이 소망하던 그때의 꿈은
언젠가 네 손에 쥐어질 테니
가슴 아픈 시간은 한 권의
일기처럼 하나의 그저 기록이지만
그때 새겨둔 작은 다짐은
너에게 강한 용기가 될테니
순간의 좌절은 금방 잊혀져
남게되는건 그저 작아지는 목소리 일뿐
조그만 가능성에도 몸을 던져봐 해낼수있어
저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며 작은 두근거림을 느껴봐
그토록 한결같이 소망하던 그때의 꿈은
언젠가 네 손에 쥐어질 테니
한장씩 지난날을 넘겨보려
작은 마음의 상자 열어봐
그토록 한결같이 간직하던 소중한 용기
그것은 네 꿈을 이뤄 줄테니
그것은 네 꿈을 지켜 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