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오는 동안 주께 상처만 드렸죠
십자가 그 못자국에 다시 못을 박은 나
악하고 죄많은 나를 사랑하셨죠
수없이 많은 날들을 어둠속에서 살았죠
세상속에 지치고 방황하며 살던 나
주님의 빛으로 날 비추어주셨죠
무슨 이유로 날 사랑하나요
내 연약함으로 주님을 아프게 했잖아요
주 십자가로 나를 붙드시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으로 내 마음을 채우시네
힘없이 쓰러진 나를 주 품에 안아주셨죠
주의 크신 사랑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주님의 눈물로 날 닦아주셨죠
무슨 이유로 날 사랑하나요
내 연약함으로 주님을 아프게 했잖아요
주 십자가로 나를 붙드시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으로
내 마음을 채우시네
무슨 이유로 날 사랑하나요
내 연약함으로 주님을 아프게 했잖아요
주 십자가로 나를 붙드시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으로
내 마음을 채우시네
...
(명지대 예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