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시작 되기 전
빛이 어둠을 빛추기 전
이미 넌 나의 사랑 이었어
나의 손이 널 빚을 때
내 가슴 속에 그려 오던
날 닮은 네 모습 보았지
너는 내 사랑 (*3)
내 사랑으로 지은 너
나의 생기 불어 넣을 때
세상 향한 너의 첫 걸음
날 부르던 너의 목소리
오랫 동안 꿈꿔 오던
너와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세상이 바로 여기에
널 위한 푸른 하늘
널 위한 넓은 바다
널 위한 모든 세상
널 위한 나의 사랑
너는 내 사랑 (*3)
내 사랑으로 지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