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눈부신 여름날이죠 창가에 기별도 따스한 햇살이 좋아 떠나고 싶었요 신비한 꿈을 안고간 그대와 함께 꼭 바다가 보고 싶어서 설레였서죠
정형돈)시원한 바다물 소리 향기가 부르고 파도가 날 반기네요
춤추며 다가와 태양 타오른 모래 야하 뜨겁진 않네요 어두워 모
닥불 피워도 꿈만 같았죠
알프레도)해변가 여인에 카페 칵테일 마시며 자줏빛 노을에 풍경
취하게 만들죠 열매 긴 날아간 향기 구름처럼 난 사랑에 내껴야 말하는 순수한 사람
김시덕)추억이 물 들어버린 지나간 바다가 행복을 도리켜 봐도
찾을수 없어요 시간이 흘러가 이젠 그리움 나나요 아픔에 상처를
새기는 희미한 사랑 이렇게 고백을 하네요 여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