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열두 번씩 전활 걸어 확인하고
어쩌다 통화중일 때면 괜한 의심으로
넌 또 메세질 남겨놔
이 시간에 대체 누구길래 전활해
있지도 않은 여잘 상상해 만들어내
숨이 막힐 것 같아 yeah-
’사랑’이라는 말에 날 가둬두고
지겨운 잔소리는 쌓여 또 집착이 되고 No
널 지울래 다신 내 전화에 네가 뜨지 못하게.
I Said
youve got the wrong number
youve got the wrong number
I’m sorry. youve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마치 넌 엄마처럼 하룰 다 알고 있고
어디서 누구와 뭘 할까 불안하고
날 위한 거라 또 믿지
’관심’이었단 말로 변명을 하지만
지나친 구속은 사랑을 더 아프게 만드는 걸
끊긴 전화에 매달리면 뭘해 들려 오는 건 뻔해.
What to say
youve got the wrong number
youve got the wrong number (돌아갈 수가 없어)
I’m sorry. youve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다 지워버린! (지워버린) 다 바꿔버린! (바꿔버린)
너와 날 기억하고 있는 숫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언제라도 내 이름이 뜰 때마다 울리던
너의 벨소리 모두 다 지워! Reset Reset
wow 미쳐버리겠다 닥쳐주길 원했다.
너의 그물 속에 바보 같은 fish 이걸로는 안돼? cash
너의 사랑이 내 살을 도려내 아련해
오늘 나 머리가 아파 와 또 다시 환청이 들려와
관심있는 척 날 위한 척. 이라는 곳에 난 그대만의 꼭두각시
No 라는 소리에 모든 숨을 죽일 필요가 없는데
니 품에 있는 날 놓아줘 say
벗어날 수 있게 날 도와줘 say
다시 시작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멀리 와버렸어
youve got the wrong number
youve got the wrong number
I’m sorry. youve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이젠 벗어나고 싶은데
youve got the wrong number 다신 전화하지마
youve got the wrong number 더는 날 사랑하지마
I’m sorry. youve got the wrong number
So don’t call me no more 제발 도워줘 그만 끊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