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그 무엇을 찾아 바삐
걸어가는가
세월은 그대 뒤를 따라서 째깍째깍
가는데
아무리 아름다운 날도 다시
오지 않는걸
아무리 빛나는 청춘도 다시
오지 않는걸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때론
바보같이 보여도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통째로
가질 수 있지
길이 끝나는 데서 길은 또 시작되고
높은 지붕들 위로 별은 떠오르는데
그대여 햇살 아래 나와 내
손을 잡으렴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이 남지 않았니
아무리 아름다운 날도 다시
오지 않는걸
아무리 빛나는 청춘도 다시
오지 않는걸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때론
바보같이 보여도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통째로
가질 수 있지
아무리 아름다운 날도 다시
오지 않는걸
아무리 빛나는 청춘도 다시
오지 않는걸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때론
바보같이 보여도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통째로
가질 수 있지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때론
외로워 보여도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통째로
가질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