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었니 내가 싫어진거니
차라리 내게 말해줘
어떡해야 내 맘을 보여줄지
기억은 하니 아님 다 잊은거니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이런 내 맘을 몰라준 네가 왜이리 내겐 밉지 않은건지
*자꾸 멀어지는 향기로운 너의 뒷 모습도 지울 수 없는데
하루 지나가고 또 내일이 없을 것 같아
이대로 내 곁에 영원히 남게해줘
이렇게 우리 기다림 속에
얼마나 참아야 될지
이미 뒤돌아 버린 내 맘을
애써 숨기려 하지는 말아줘
뭐라고 말 좀 해봐
왜 넌 바보같이 울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