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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음 만났을때로 돌아가고싶어
너의웃음, 너의미소, 너의 향기
오래된 내기억속에 살아숨셔
난 어떻게 숨을셔 너없이 못사는날 알면서
이렇게 쉽게 날버렸어
빗물에 가려져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어
아직도 귓가에 들리니? 내목소리?
귓가엔 아직도 소리쳐 네목소리
사랑해 영원히
너의 사랑스런 입술이
내게 말을 했지 나역시 알잔아 너보다 더많이
너와 울고 웃고 했던 시간이
쓰레기처럼 쉽게 태워진 장난 이었니?
알잔아 너밖에 모르는 나 못난이
바보 멍충이 내게 다시돌아와 속삭여
니 맘다알아 너도 날 알잔아
이렇게 하염없이 널 애타게 찾는 날
이렇게 하염없이 널 울부짓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