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괜히 발끝만 바라보는 너
왜 그래 이런 일쯤 웃어버리고
움츠린 어깨를 활짝 열어봐
우린 꿈이 있잖아 누구보다 크잖아
자 닫힌 마음 열고서 날아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네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때론 너무 힘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주저앉지만
그래도 여기서 멈출 순 없잖아
두 주먹 꽉 쥐고 일어나야 해
나는 달라질 거야
하늘 높이날 거야
세상이 깜짝 놀라게 날아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내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우는날에 숨이 찰때도 기다림에 지쳐갈때도 다시 힘을 내)
나를 봐 조금씩 변해갈 내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게 나를 기억해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네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웃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