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 Master KZ
어쩌라고 이렇게 떠나가고
말도 안된 말로 계속해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어쩌라고 수많은 말들 중에
사랑이란 말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고
어쩌라고 이렇게 떠나가고
말도 안된 말로 계속해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어쩌라고 수많은 말들 중에
사랑이란 말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고
어쩌라고 제발
어쩌라고 도대체 니가 하고싶은말은 뭔데 어쩔건데
사랑이란 사기에 속아준 것도 모자라
눈감고 미친척 다시 사랑한다 말을 해?
고만고만해 버린 우리 소꿉장난
같지도 않은 연인놀이
지금 내눈엔 너따위 여자란 보이지 않으니
이미 떠나가버린 여자인척 살아가 줄 수는 없겠니
울면서 매달리지마
지금 너무 가식스러워 말하는 행동 말투 그 모든 것들이
싹다 잊으며 살라 했었는데 니가 나를 버릴때는
그리워 꿈에도 나왔는데
지금은 아닌것만 같아 이것은 아닌것 같아
내가 그리워 날 찾는 것보단 넌 지금 외로워
괴로워 하룻밥 머물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할뿐 그게 나일뿐
어쩌라고 이렇게 떠나가고
말도 안된 말로 계속해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어쩌라고 수많은 말들 중에
사랑이란 말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고
어쩌라고 이렇게 떠나가고
말도 안된 말로 계속해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어쩌라고 수많은 말들 중에
사랑이란 말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고
어쩌라고 제발 어쩌라고 그래 나눈을 감어
그 어린날 너와 둘 사랑
이미 찢겨져버린 너와 나 추억의 한자락
이 이별의 나락 미로로 날 밀어 여기 길을 잃어
버린 지금의 나에게
저기 하늘위로 미친듯이 왔다
나에게 다시 와락 안기려고 하는 너
내맘을 관광하듯이 찢고 그래 넌 잘가
보란듯이 미쳤지 지쳤지
너란 사람을 잊어버리는 것 괜찮지
잘됐지 슬픈 나를 위로해버리는 것
몇날 몇일을 밤새 눈물을 닦아
찢겨진 내맘 위로 몰아치는 추억이 더이상 사랑따윈 믿지 않겠다라고
외치고있는 스스로를 봤어
정말 외로워 괴로워 미칠 것 같았는데
다시 내앞에 나타나서 어쩌자는건데
어쩌라고 이렇게 떠나가고
말도 안된 말로 계속해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어쩌라고 수많은 말들 중에
사랑이란 말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고
어쩌라고 이렇게 떠나가고
말도 안된 말로 계속해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어쩌라고 수많은 말들 중에
사랑이란 말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