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여 그대
어느 강가에 머물러
편히 쉬고 있는지
한없이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미소로
우릴 보고 있는지
내버려 두기엔 넌 너무 아까운 존재
참 불공평한 세상
따스한 너만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아 견디기 힘든 그리움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넌 잊혀지지만
우리 함께했던 노래는
영원할꺼야
축 쳐진 어깰 펼칠 수 있도록
커다란 힘이 되었던 너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런게 바로 너일까
내버려 두기엔 넌 너무 아까운 존재
참 불공평한 세상
따스한 너만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아 견디기 힘든 그리움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넌 잊혀지지만
우리 함께했던 노래는
영원할꺼야
하염없는 눈물로
기도와 탄식으로
하지만 나를 웃게 만드는 너와의 추억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넌 잊혀지지만
우리 함께했던 노래는
영원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