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는 그대 눈빛이 있어
그대 눈빛 속에는 내 미소가 있어
어쩌면 나 노래하는 바보가 됐나봐
종종걸음으로 내게 다가와
허리에 손을 짚고 걱정말라 웃었지
자꾸만 행복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선물같은 이 시간
점점 더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햇살같은 그대
내 휴대폰에는 그대 음성이 있어
그대 음성속에는 나의 꿈이 있어
어쩌면 나 기타치는 바보가 됐나봐
종종걸음으로 내게 다가와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사랑한다 말하지
자꾸만 행복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선물같은 이 시간
점점 더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햇살같은 그대
자꾸만 웃음이 나
점점 더 행복해져 어떡해
감춰진 마법의 문을 열고
내게 준 아름다운 선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