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

주철환
앨범 : 다 지나간다

걷잡을 수 없는 물결처럼
세월은 끝없이 흘러가네
우리의 사랑도 세월따라
그렇게 사라져 가는 걸까
아 그러나 나는 너를 사랑해
강물이 흘러 더 큰 바다로 가듯
한 점 방울로 흩어져 젊음을 잃어도
무엇이 두려우랴 사랑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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