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보다 못한 나인데
벌레만도 못한 나인데
주님보다 잘난체 하며 겁없이 살아왔네
이사람을 미워하고 저 사람을 시기하고
그를 위해 오신 주를 십자가에 못박았네
이제 내 영혼 주님을 보오니
나를 위한 십자가 고통 숨을 곳 없어
피할 곳 없어 괴로운 마음
그러나 주님 말없이 다가와 내 손을 붙드셨네
나를 위한 십자가 사랑~~~~
거절할 수 없네
나 이제 주님 위하여 내 생명 아낌없이 드리리
원하오니 내 영혼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이제 주님 위하여 내 생명 아낌없이 드리리
원하오니
내 영혼 주님의뜻대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