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がいたから 歩いてこれた
(키미가이타카라 아루이테코레타)
네가 있어서 걸어올 수 있었어
ココロの隙間 埋めてくれてた
(코코로노스키마 우메테쿠레테타)
마음의 빈틈을 메워주었어
君がいない日々に願う事は
(키미가이나이히비니네가우코토와)
네가 없는 날들 소망한 건
ただ、もう一度だけ 君に会いたいよ
(타다, 모-이치도다케 키미니아이타이요)
단지, 단 한번만 더 널 만나고 싶다는 것
いつものように君に手を振った
(이츠모노요-니키미니테오훗-따)
항상 그랬던 것처럼 네게 손을 흔들었지
それが最後になるなんて思わなかった
(소레가사이고니나루난-떼오모와나캇-따)
그게 마지막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あの時の背中本当は泣いてたのかな
(아노토키노세나카혼-또-와나이테따노카나)
그 때 본 뒷모습 실은 울고 있었을까
僕はさよならさえ言えなかった
(보쿠와사요나라사에이에나캇-따)
난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했지
君を離したくなかった
(키미오하나시타쿠나캇-따)
널 놓고 싶지 않았어
できることなら
(데키루코토나라)
할 수만 있다면
本当は謝りたかった
(혼-또-와아야마리타캇-따)
사실은 사과하고 싶었어
喧嘩した夜
(켄-카시타요루)
다퉜던 날 밤
受話器から聞こえる声は
(쥬와키카라키코에루코에와)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かすれていた
(카스레테이타)
잠겨 있었지
君は僕を 呼んでいたのに
(키미와보쿠오 욘-데이타노니)
넌 날 부르고 있었는데
君がいたから 歩いてこれた
(키미가이타카라 아루이테코레타)
네가 있어서 걸어올 수 있었어
ココロの隙間 埋めてくれてた
(코코로노스키마 우메테쿠레테타)
마음의 빈틈을 메워주었어
君がいない日々に願う事は
(키미가이나이히비니네가우코토와)
네가 없는 날들 소망한 건
ただ、もう一度だけ 君に会いたいよ
(타다, 모-이치도다케 키미니아이타이요)
단지, 단 한번만 더 널 만나고 싶다는 것
今更になって思い出すよ
(이마사라니낫-떼오모이다스요)
이제 와서 다시 생각나
僕は君を困らせてばかりいた
(보쿠와키미오코마라세테바카리이타)
난 널 힘겹게만 했지
そんな僕でも君の笑顔を見ると
(손-나보쿠데모키미노에가오오미루토)
그런 나라도 너의 미소를 보면
素直になれたんだ 初めてだった
(스나오니나레탄-다 하지메테닷-따)
순수해질 수 있었어 처음이었어
君を好きになって良かった
(키미오스키니낫-떼요캇-따)
널 좋아하게 돼서 다행이야
思えば思うほど
(오모에바오모우호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君を離したくなかった
(키미오하나시타쿠나캇-따)
널 놓고 싶지 않았어
悲しくなる
(카나시쿠나루)
슬퍼져
君は僕の全てだった
(키미와보쿠노스베테닷-따)
넌 내 전부였어
もうこれ以上 愛せる人は いないと思う
(모-코레이죠- 아이세루히토와 이나이토오모우)
이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
君がいたから 歩いてこれた
(키미가이타카라 아루이테코레타)
네가 있어서 걸어올 수 있었어
悲しい時も 笑ってくれた
(카나시이토키모 와랏-떼쿠레타)
슬플 때에도 웃어 주었지
君がいない日々はとても空っぽで
(키미가이나이히비와토떼모카랏-뽀데)
네가 없는 날들은 무척이나 허전해서
叫びたいくらい 君に会いたいよ
(사케비타이쿠라이 키미니아이타이요)
외치고 싶을 정도로 널 만나고 싶어
君が僕にくれた言葉に偽りはなかった 本物だった
(키미가보쿠니쿠레타코토바니이츠와리와나캇-따 혼-모노닷-따)
네가 내게 해준 말들 속에 거짓은 없었어 모두 진실됐지
あんなに愛したのに 愛されたのに
(안-나니아이시타노니 아이사레타노니)
그만큼 사랑했는데, 사랑 받았는데
失う日が来るなんて
(우시나우히가쿠루난-떼)
그 사랑을 잃는 날이 올 거라고는
君がいたから 歩いてこれた
(키미가이타카라 아루이테코레타)
네가 있어서 걸어올 수 있었어
ココロの隙間 埋めてくれてた
(코코로노스키마 우메테쿠레테타)
마음의 빈틈을 메워주었어
君がいない日々に願う事は
(키미가이나이히비니네가우코토와)
네가 없는 날들 소망한 건
ただ、もう一度だけ 君に会いたいよ
(타다, 모-이치도다케 키미니아이타이요)
단지, 단 한번만 더 널 만나고 싶다는 것
君がいたから 歩いてこれた
(키미가이타카라 아루이테코레타)
네가 있어서 걸어올 수 있었어
悲しい時も 笑ってくれた
(카나시이토키모 와랏-떼쿠레타)
슬플 때에도 웃어 주었지
君がいない日々はとても空っぽで
(키미가이나이히비와토떼모카랏-뽀데)
네가 없는 날들은 무척이나 허전해서
叫びたいくらい 君に会いたいよ
(사케비타이쿠라이 키미니아이타이요)
외치고 싶을 정도로 널 만나고 싶어
会いたいよ…
(아이타이요…)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