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길을 걷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
세상 모든 것들이 슬퍼 보이네.
잠시 걸음 멈추니 문득 소리 들리네.
나를 새롭게 하는 소리 들리네.
기쁨이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도
기쁨이라! 한 낮의 빛나는 태양도
기쁨이라! 숲속의 작은 옹달샘도
기쁨이라!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도
눈을 들라 주를 보라 외치리라
광대하신 주의 이름을
눈을 들라 주를 보라 외치리라
전능하신 주의 이름을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광대하신 주의이름을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의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