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이 길은 내가 늘 걷고싶은 이 길은
항상 나에게 열려있는 길은 그 끝에 주가 계신 길
나의 두 발이 닿는 곳은 나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곳
작은 나의 마음 당신께 더욱 닿기를 간절히 원하네
이 간절한 나의 마음이 당신께만 기억되길
* 기쁜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있어도
난 그 길을 즐거이 걸어가네
내 두 발을 막을 수 없네 그 누구도 그 누구도
** 이 길 끝에 닿을 때 나는 평안 가득해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평안
난 언제나 걸어가리라 그가 오시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