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담아둔 말들 한마디 못하고
바보처럼 여기 나 있죠
늘 같은 자리에 서서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내 앞에 다가와
말 없이 날 바라보는 너
언제나 늘 따뜻한
미소로 나를 기다려주던
이젠 너의 손을 잡을게
나를 밝혀주는 너란 걸
나 이제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 이렇게 우리 영원히
함께 걸어가는 날들 때론 힘들지만
우리의 시작을 기억해
늘 내게 힘이 되어준
널 위해 나 항상 이곳에 있을게
여전히 내 곁에서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너
나만을 믿고 있는
너의 그 미소 늘 지켜줄게
이젠 너의 손을 잡을게
나를 밝혀주는 너란 걸
나 이제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
이젠 너의 손을 잡을게
나를 밝혀주는 너란 걸
나 이제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 이렇게 우리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