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범현
두리둥실 하늘에 뭉게구름
내안에 나약함 씻으러
내발에 희망의 끈을 묶고
연이 되어 높이올라 갈수있을까
까짓거 그리높게 오르진 못해도
내가정한 기대치에 크게 못미쳐도
어차피 내가 그린 인생의 궤도
조금씩 수정되도 괜찮아 all right
올라올라 높이올라 올라올라 꿈을향해
내인생의 나이테는 악보를 그리는 오선지
(그리고 내)(삶이 곧) 나를담은 가사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 [fly high]
넘어져도 꿋꿋하게 일어서리 [Dont cry]
크고작은 고난속에서도 흔들거리지 않으리
살아가는 시간동안 나크게 웃으리
[Chorus]나즈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그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verse2]시야
아주 까만밤처럼 주위가 보이지 않을때
힘들고 지쳐 낙심하고 낙담할때
더이상 한걸음도 걸을수가 없을때
손내밀어봐도 잡아줄사람 없다고 느낄때
어떤사람들은 좀더 빨리가려 애쓰고,
어떤사람들은 다른 길을찾아 걸어가고,
그럴수도 없던사람들은 그저 주저앉아 울지만
쉽게알수있는건 혼자가아니라는것
i think about my way.
돌이켜봐, 맘의 문이 닫혀 나 혼자라고 느끼진 않았는지
항상 곁을 지켜주던 소중한
내 삶의 (soul mate들을)
잊고있었던건 아닌지
(야.. 여기서 뭐해.. 빨리가자.)
라며 아무것도 아닌듯 나를웃게하는 사람들과
함께 걷는 이길이 혼자걷는 외길이 아니란걸 알았으니
이제 힘차게 걸어가리.
[Chorus]나즈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그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verse3]월영
비오던 밤은 지나 아침에 눈뜨고
창문을 열자 보인 눈앞의 무지개
뚜렷한 일곱가지색깔에 카페트가 되어 나를 부르네.
다리를 절던 날 향한 비웃음.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코스.
포기하고 싶던 순간 내게 내밀어준 손이
익숙하지 않아서 피하고 말았지.
경계심이 많아서 또 맘의 문을 닫고 불평하던 나라서.
시간을 낭비한 변명의 반복. 다시 한번 생각했어. 지긋이 눈감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숨소리. 똑바로 달리자는 충고의 목소리.
이제 내가 그들에게 손 내밀 차례.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이 무지개 같길 바래.
[Chorus]나즈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그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그래요 이겨내요 모든일들을
세상에 혼자라고 느껴질때도
찌푸린 얼굴들은 모두 지우고
이제는 웃어봐요 For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