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엔 네가 있었어
언제나 그랬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던 난
너에게 새로운 노래를 부를게
선선한 저녁 길 사이로 들리는 노랫소리에
우리 함께 나누었었던 그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 봤어
골목을 돌아설 때면 보일 것 같은 너의 미소
그 순간들이 다시 또 내 마음에 찾아와
나를 흔드네
지치게 보냈던 하루는 지나고 난 다시 나를 돌아 보아도
넌 내 맘속 깊은 곳에 나도 몰래 너를 만나
아쉬운 사랑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던 너의 이유 들과 어쩔 수 없던 나의 마음들도 또
소중히 보내야 할 모두 지워버려야 할 바보 같은 노래들
그대로인 나는 어떡해야 하는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버리는 듯 한 아픔이
나를 힘들게 해
지치게 보냈던 하루는 지나고 난 다시 나를 돌아 보아도 넌
내 맘속 깊은 곳에 너도 몰래 나를 만나
차가운 사랑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던 너의 이유들과 어쩔 수 없는 나의 마음들도 또
소중히 보내야 할 모두 지워버려야 할 바보 같은 노래들
지치게 보냈던 하루는 지나고 난 다시 나를 돌아 보아도 난
내 맘 속 깊은 곳에 나도 몰래 너를 만나 외로운 사랑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던 너의 마음 들과 어쩔 수 없던 나의 이유들도 또
소중히 보내야 할 모두 지워버려야 할 바보 같은 노래들
나 혼자 바보처럼 여기 홀로 서 있을게
네가 없는 내 마음속에
아침이 찾아와도 희미하게 슬퍼져도 오늘도 널 기다리며
노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