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어둠 속에서 울며 떨고 있을 때
그는 내게 다가와 나를 꼭 안아줬네
아주 작은 손짓 한 가닥 꿈틀거림까지도
나의 놀란 맘을 빛으로 따뜻이 품으셨네
그분에겐 나는 아주 작은 어린 양이었네
가시덤불에서 찢기고 상하며 나를 구하셨네
내내 어둠 속에서 울며 떨고 있을 때
그는 내게 다가와 나를 꼭 안아줬네
아주 작은 손짓 한 가닥 꿈틀거림까지도
나의 놀란 맘을 빛으로 따뜻이 품으셨네
그분에겐 나는 아주 작은 어린 양이었네
가시덤불에서 찢기고 상하며 나를 구하셨네
그분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셔서
내 상처 끌어안고 생명까지 주셨네
그분에겐 나는 아주 작은 어린 양이었네
가시덤불에서 찢기고 상하며 나를 나를 나를
이런 나를 나를 나를
이런 나를
나를 위해 나를 위해
이런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