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따라

김영선
앨범 : 연못 속의 달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높은 산 깊은 골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세상 부귀영화는 헛된 것이니
헛된 것을 잡으 려는 욕심 버리고
산에 와서 머루 랑
다래랑 먹으면서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간주중>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푸른 숲 맑은 물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세상 부귀영화는 추한 것이니
추한 것을 잡으 려는 욕심 버리고
산에 와서 달이 랑 별이랑 놀면서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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