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소리를 듣고 내 생각을 종이 위에 썼어
2006년 그 날 부터 나는 버릇 됐어
그래서 지금까지 음악이란 문 앞에서
격한 노크질을 하며, 내가 왔다는 신호를
지금 다시 보내 hey 여기 내가 왔어
이 beat위에서 난 내 fan들이건 heter들이건
모두를 반갑게 맞이해 wassup!
왜냐면 결국엔 난 move the crowd
모두 하게 될껄 put your hand up
내 소문을 듣고 모두 귀를 귀울여
여기 1990년 수원에서 태어난 나를
정당한 고집으로 여기 까지 왔고 정말 뚜렷한 내 신념
현실에 노예인 많은 이들이
나에게 그 현실을 모른다고 지적 하겠지
내가 가만 하고 참아야 될 한계치
이미 넘었지만 이렇게 글로써 쓴다 매일밤 한개 씩
hook)
hey 여기서 날뛰는 놈
felonely 확실히 미치는 놈
yeah yeah yeah yeah
절대로 막지를 못하는 놈 *
verse2)
자랑을 하기에도 사실 많이 부족한 내 mic
손에 쥐어 주기만 하면 어디서든 rap했지
사실 잘 몰랐어 겉 멋만 쫌 들었지
그런던 중 tupac을 알고 무너진
내 감성이란 그 한계속에 굳어 있던 여린 마음 가짐
그래서 tupac에 tu와 내 이름에 끝 글자
jin을 따와서 tujin이란 이름을 만들자
그렇게 내 인생에 음악이란 출발점을 찍고
그 역사를 진지하게 시작 했지
그속에 내 팀 hiphop, 그 거리에 전율 그건 이천육
지금도 여전히 수원을 대표 할 유일한 MC들
그리고 deathtiny, 더 뭔 말이 필요 하지?
이렇게 felonely는 점차 완성 되지
hook)
hey 여기서 날뛰는 놈
felonely 확실히 미치는 놈
yeah yeah yeah yeah
절대로 막지를 못하는 놈 *
brige)
그 놈에 당찬 목소리에 힘을 싣어
hiphop hiphop hiphop hiphop
felonely 여기서 손을 높이 들어
up in the sky sky sky
그 놈에 당찬 목소리에 힘을 싣어
hiphop hiphop hiphop hiphop
그 소리를 먹고 난 계속 크고 있어
touch the sky sky sky
hook) **